부산을 여행하다 보면 바다를 쉽게 접하게 되는데 해운대에서 청사포 방향으로 움직이다 보면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작은 어항 청사포가 있다.
청사포 어항 북방파제 등대는 항구 초입에서 만나게 되는데 포토 라인을 지나 바다를 향해 바라다 보면 눈 앞에서 보이는 붉은 등대가 북방파제 등대이다.
2008년 청사포 항을 이용하는 선박들의 안전 운행을 위해서 건설되면서 좌우에 등대를 갖춘 항구가 되었으나 몇 해 전 방파제가 무너지면서 새롭게 재정비하여 공개되었으며 벽면에 모자이크 벽화가 있다.
최초 점등일 : 200년 11월 12일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중2동 청사포 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