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올해 가을부터는 메이저 국적기 아시아나와 계열 항공사들이 줄줄이 터미널 이동을 시작하기에 해외를 나가면서 여행객들의 주의를 요해야 하는 시기이다.
그러니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는 여행객은 반드시 사전에 이용하는 터미널을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 특히 현재 인천 공항 1터미널이 아닌 2터미널로 향해야 한다.
여행 전 들 뜬 마음으로 출발하면서 터미널을 확인하지 않으면 대한 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합병함에 따라 터미널이 순차적으로 바뀌고 있기에 합병전 터미널을 이용하던 습관대로 이용해서는 안된다.
주소 : 인천시 중구 공항로 271 인천 국제 공항 역
[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다이오사키 등대 일명 대왕 등대로 불리는 이세시마 마을은 화가의 마을로 유명하며 태평양의 거친 파도가 밀려오는 암벽 끝에 서 있는 하얀 등대이다.
아름다운 풍경이 많은 화가에게도 사랑 받아 화가의 마을로 유명하다 보니 등대를 마주 보고 있는 언덕에 화가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마을로 들어서면 작은 어촌이 눈에 들어 오며 어물전에서 생선을 손질하는 어부가 종종 눈에 띄는데 모두가 친절한 어투로 마을을 소개해 주고 있으며 볼거리가 무엇인지 가르켜 주는 친절함이 넘치는 마을이다.
주소 : 미에현 시마현 다이오초 나키리 517 0603-54
[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다이오사키 등대는 돌출된 곶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 역사 등대 16기 중에 하나에 속하고 태평양을 바라 보며 항해하는 선박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등대가 있는 절벽에 서면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을 바라볼 수 있으며, 웅장한 바다 경관은 이세시마 국립 공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높이 8.4m의 다이오 사키 등대가 점등하기 전까지는 난파선이 끝이 없었다고 할 정도이니 얼마나 험란한 바닷길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처음 등대는 철근 콘크리트 정사각형에 비해 원형이었고 분필 등대와 더불어 나란히 불을 밝히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27년 10月 5日
주소 : 미에현 시마현 다이오초 나키리 517 0603-54
[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다이오사키 등대는 돌출된 곶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 역사 등대 16기 중에 하나에 속하고 태평양을 바라 보며 항해하는 선박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등대가 있는 절벽에 서면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을 바라볼 수 있으며, 웅장한 바다 경관은 이세시마 국립 공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높이 8.4m의 다이오 사키 등대가 점등하기 전까지는 난파선이 끝이 없었다고 할 정도이니 얼마나 험란한 바닷길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처음 등대는 철근 콘크리트 정사각형에 비해 원형이었고 분필 등대와 더불어 나란히 불을 밝히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27년 10月 5日
주소 : 미에현 시마현 다이오초 나키리 517 0603-54
[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이세시역은 일본 미에현 이세시에 위치한 도카이 여객철도에 속하며 인근 도시와 연결되는 간선 철도역에 해당하며 긴키 닛폰 철도의 철도역이다.
JR 도카이의 산구선과 긴키 닛폰 철도 야마다 선의 소속역이며, JR의 경우 단선과 섬식의 형태를 합친 2면 3선 구조의 복합 승강장을 갖추고 있으며 긴키 닛폰 철도는 상대식 승강장 2면 2선의 구조를 갖춘 지상역이다.
주로 인근 도시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이지만 여행하는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철도이다 보니 늦은 시간까지 외국인의 모습이 보이고 있으며 인근 관광 안내소 옆에는 미에 교통 버스 티켓 판매소가 있어 이세 도바 미치쿠사 티켓(자유 승차권) 구매 등에도 편리한 곳이다.
주소 : 일본 미에현 이세시
[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나고야 철도 주식 회사는 일본 아이치현과 기후현 주변에서 운영되는 민간 철도 회사에 해당하며 신칸센과 더불어 중요 철도 간선을 도맡고 있다.
메이테츠가 운행하는 더 유명한 열차로는 파노라마 카와 파노라마 카 슈퍼가 있으며, 둘 다 넓은 전면 창문을 통해 풍경을 보며 갈 수 있는 열차에 해당한다.
나고야 주변의 도카이 지역에 있는 도시 철도 간선까지 운행하고 있으며 275개의 역과 1,076대의 열차 차량을 운영하며 일본 최대의 민간 철도 회사 중 하나에 해당한다.
주소 : 도요하시시 니시주쿠 하나다초
[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일본은 지진의 나라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지진 이후의 참상을 눈으로 목격하고 나면 자연 재해가 무섭게 다가 오는 것이 현실이 된다.
사루야마 미사키 렌즈는 현재 대지진 이후에 등롱에서 떨어져 약 2키로 정도 떨어진 휴게소에 전시 중이며 현재는 복구가 엄두가 나지 않아 등대까지 오르는 길목 역시 출입이 통제 되고 있다.
얼마 전 내린 폭우로 인하여 등대로 접근하는 길이 유실되어 해안가가 통제되어 있으며 어민들의 이야기로는 차가 들어가다가 추락할 정도니 접근이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
주소 : 나고야 이시카와 현 와지마시
[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기아 요새는 1622년에서 1638년 사이에 지어진 건물내에 있으며 1865년에 지어진 등대는 중국 해안에 세워진 최초의 현대적 등대로, 기아 요새는 예배당과 등대와 함께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요새 안에는 성 클레어 수녀원이 설립되기 전 이 지역에 거주했던 클라리스트 수녀에 의해 지어진 기아 예배당이 자리하고 있으며 마카오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하기 때문에 요새는 주로 외적에 대한 방어 및 관측소로 사용되었다.
등대를 오르기전 숙소로 사용되던 작은 공간에는 역사적인 사진을 전시하고 이전 방공호의 실제 상황을 소개하고 있으며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최초 점등일 : 1874
주소 : Chapel of Our Lady of Guia, 5GWX+JRP
[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기아 요새는 1622년에서 1638년 사이에 지어진 건물내에 있으며 1865년에 지어진 등대는 중국 해안에 세워진 최초의 현대적 등대로, 기아요새는 예배당과 등대와 함께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요새 안에는 성 클레어 수녀원이 설립되기 전 이 지역에 거주했던 클라리스트 수녀에 의해 지어진 기아 예배당이 자리하고 있으며 마카오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하기 때문에 요새는 주로 외적에 대한 방어 및 관측소로 사용되었다.
등대를 오르기전 숙소로 사용되던 작은 공간에는 역사적인 사진을 전시하고 이전 방공호의 실제 상황을 소개하고 있으며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최초 점등일 : 1874
주소 : Chapel of Our Lady of Guia, 5GWX+JRP
[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아시아에 속하는 나라들은 일반적으로 대양의 바다를 접하고 있어 섬 나라가 많고 일본 오키나와 끝자락에 위치한 대만 역시 같은 지리적 형태로 존재한다.
중국과 언제나 분쟁의 역사 속에서 살아야 하고 일본처럼 지진의 재해 속에서 살아 가는 나라이지만 우리나라와 가까워서 서로의 관광객이 붐비는 가깝지만 먼 나라에 속한다.
유엔항이라고도 불리는 국성항은 대형 수산물 시장을 시작으로 바로 바다와 만나게 되는 항구이며 뒤로는 산악 지형으로 형성된 항구이구도 하며 주변에는 예술인들의 작품을 야외 전시를 해 놓은 간해공원이 있어 잠시금 둘러 보기에 좋다
주소 : No. 5, Lane 676, Chuanfan Road, 94644
[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대만 가오슝 국제공항(KHH)은 대만 남부 지역의 주요 공항으로, 타오위안 공항과 함께 대만 내 2위 규모를 자랑하며 1965년 개항 후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으며, 현재 국내선과 국제선 터미널이 분리되어 있다.
출입국 절차를 보면 F-gate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여객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출국 수속이 가능하며, 출국 층은 오후 9시 30분 이후 폐쇄된다고 한다.
3층 출국장에는 라운지, 코인 라커, 수하물 보관소, 택스리펀 카운터, 무료 와이파이 등이 제공되며 여러 면세점과 유명 작가의 작품이 설치 되어 공항 미술관이라는 느낌을 들게 한다.
주소 : No. 2號, Jhongshan 4th Rd, Siaogang District
[해외 등대와 철도 항구 시간 여행]
홍콩 가우룽 공중 부두는 가우룽 KCR역 외부에 위치한 공공 부두이며 홍콩 해저 터널과 스타 페리가 영업에 들어가기 전까지 홍콩 섬의 거주민들은 와라와라를 타고 부두에 도착했기에 주요 교통 요충지였다.
가우룽 공중 부두는 우리식으로 표현하면 돌제부두인데 해안선에 직각 또는 경사지게 돌출시켜 만든 부두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피어(Pier) 혹은 잔교라고도부르는 항구에 해당한다.
홍콩 문화 센터와 빅토리아 항이 바로 맞닿아 있으며 어떤 보트이든 이곳에서 자유롭게 탈 수 있으며 짐사저이 종루에서는 남쪽, 홍콩 문화 센터에서는 남서쪽 방향에 자리해 있다.
주소 : 짐사저이 종루 남쪽, 홍콩 문화센터 남서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