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지방 해양수산청]
금강 하구에는 금란도라는 바다 인공섬이 있는데 면적은 약 61만평으로 여의도의 70% 정도이며, 축구장 300개의 규모에 해당한다.
탄생 배경은 1980년부터 군산 내항의 수심 확보를 위해 준설을 시행하면서 준설토 투기장으로 건설되어 2008년에 제4공구까지 완공되면서 현재의 인공섬이 되었다.
금란도 이름은 2012년 군산시가 지명 제안 시민 공모를 통해 채택하였으며, 금강 하구에 황금알을 낳는 풍요의 섬’이라는 뜻으로 시작하였으며 군산항 방향으로 빨간 디자인 금란도 동단 등대가 있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전북 군산시 해망동 1013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신안 정도 등대는 비금면 소재지의 동쪽 해상에 위치하며 코끝섬이라는 작은 무인 도서와 함께 나란히 있는 섬이며 어민들 사이에서는 우물섬으로 부른다.
이곳의 수로 부근에는 동쪽에 상사치도와 하사치도, 남쪽에 수치도가 있으며 그리고 수치도 남단 등대가 함께 군락을 이루고 정도는 섬 외곽에 자리 한다.
정도는 목포와는 서쪽으로 40km 떨어져 있고 면소재지인 비금도와는 2.5km 떨어져 있지만 아직까지는 불편한 섬으로 남아 있다으며, 간조에는 등대에 가까이 오르기 힘든 단점이 있다.
최초 점등일 : 1981년 6월 9일
주소 : 전남 신안군 도초면 만년리 산 5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가거도는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해 국토 끝단을 지키는 영토이자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녹아든 자연환경 자체가 보물인 섬으로 남아 있다.
6.25때도 주민들이 전쟁 사실을 몰랐을 정도로 외지에 있는 외딴섬이기에 지금도 생태환경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산거머리가 서식할 정도인 섬이다.
가거도에는 등대와 더불어 옛날 생활양식을 엿볼 수 있는 신석기 유적지와 구굴도와 함께 자연경관과 해넘이가 아름다운 명승 섬등반도가 있다. 해안절경 등은 태고의 신비감을 안겨준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등표가 등대처럼 서 있는 장산도 등표는 일반인들은 구별하기 어려운 형태로 있기에 모두들 등표보다는 등대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주변 수로를 야간에 항해하는 선박이 늘고 있어 등표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며 특히 안개가 내리는 날에 항해시 도움이 크게 된다.
썰물에는 바닥까지 모습이 드러나지만 밀물에는 아랫부분이 모두 잠기기에 잠기는 부분에서 구별이 쉽게 되기에 어렵지는 않고 유독 빨간색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등표이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전남 신안군 장산면 마진도리 앞 지선
[포항 지방 해양수산청]
경주 송대말 등대는 몇개월전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하여 등대전시관이 들어서 등대를 찾는 분들에게 볼거리를 주고 있다.
기와로 된 등대를 보고 바다쪽으로 내려가면 나무 데크와 함께 홀로 바람과 싸우며 바다를 지키는 등대를 하나 더 만나게 된다.
이 등대는 바다에 직접 빛을 보내 육지임을 알리고 항해하는 선박에게 안전한 항해길을 유도하고 있는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55년 6월 30일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척사길
[포항 지방 해양수산청]
전촌항은 지난 2004년 정부의 어촌 관광 단지 조성 사업 지구로 선정되어 관광 어항으로 탈바꿈 하였으며 환경 정리에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한 항구이다.
특히 전촌항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평화로운 항구의 풍경이 인상적이며 방파제에 야간 경관 조명도 설치해 밤이면 빛나는 항구가 되었으며 전촌항 입구의 말 조형물, 일명 거마상도 볼거리이다.
전촌항 인근에 거마장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전촌항 북쪽 산세가 마치 말이 누워 있는 형국이라 하여 거마산이라 불렀으며 이와 관계된 말 형상의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포항 지방 해양수산청]
전촌항은 지난 2004년 정부의 어촌 관광 단지 조성 사업 지구로 선정되어 관광 어항으로 탈바꿈 하였으며 환경 정리에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한 항구이다.
특히 전촌항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평화로운 항구의 풍경이 인상적이며 방파제에 야간 경관 조명도 설치해 밤이면 빛나는 항구가 되었으며 전촌항 입구의 말 조형물, 일명 거마상도 볼거리이다.
전촌항 인근에 거마장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전촌항 북쪽 산세가 마치 말이 누워 있는 형국이라 하여 거마산이라 불렀으며 이와 관계된 말 형상의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포항 지방 해양수산청]
경주 감포항에 가면 감은사지 3층 석탑 모양으로 우뚝 서 있는 등대를 만나게 되는 데 바로 감은사지 석탑 등대라고 불리는 방파제 등대이다.
감은사지탑에서 주목되는 점은 각 부의 구성이 백제시대의 초기 석탑과 같이 많은 석재를 사용하고 있는 점인데 이를 살려 지나가는 어선을 지키고 있다.
또한 기단을 2단으로 한 새로운 형식을 선보여 이후 석탑의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이를 바다 등대로 차용하여 살려낸 해수부의 노력이 돋보인다.
최초 점등일 : 2016년 4월 25일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
[군산 지방 해양수산청]
신시도는 선유도의 동쪽에 있는 섬으로 고군산군도의 24개 가운데 가장 큰 섬이며, 고군산군도를 아우르는 주섬이 된다.
신라 초기에 섬 주변의 풍성한 청어를 잡기 위하여 김해 김씨가 처음으로 들어와 살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러 새만금 완성으로 육지가 된 섬이다.
신시도 남방등표는 육지와 인접해 있지만 간조에 수심이 얕고 암초가 많아 군산 방향으로 올라가는 선박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항로표지이며 전선 철탑과 나란히 있으며 간조시에는 철탑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어 근접할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
[군산 지방 해양수산청]
신시도는 선유도의 동쪽에 있는 섬으로 고군산군도의 24개 가운데 가장 큰 섬이며, 고군산군도를 아우르는 주섬이 된다.
신라 초기에 섬 주변의 풍성한 청어를 잡기 위하여 김해 김씨가 처음으로 들어와 살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러 새만금 완성으로 육지가 된 섬이다.
신시도 남방등표는 육지와 인접해 있지만 간조에 수심이 얕고 암초가 많아 군산 방향으로 올라가는 선박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항로표지이며 적색과 더불어 3개의 등표가 나란히 있는 곳이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
[평택 지방 해양수산청]
말육도(末六島)는 육도 북쪽에 있는 종육도의 북쪽에 위치한 무인도서이고 최대 고도는 15m정도 작은 섬에 해당하며 특정 도서로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다. 섬의 형태는 반월형 형태의 섬이며 육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 모여 있는 작은 섬 6개 중에서 가장 북쪽 끝에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이름을 한글로 바꾸어 끝육섬으로 부르게 되었다.
산 정상 가장자리에는 백색 등대가 자리하고 있기에 수심이 얕은 말육도 주변을 항해하는 어선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항로 표지이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11월 05일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 산 312번지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영광 계마항 방파제 등대는 주변에 원자력 발전소가 있으며 발전 시설이 국가 시설인 관계로 아직까지 초소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항구에 위치하고 있다.
국가 어항치고는 작은 항구이지만 바람과 파도가 잦아 항구 기능이 대피의 기능이 가장 크기에 등대의 역할은 여느 방파제 못지 않게 중요한 항구이다.
인근 법성포항에 비해서는 협소하며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선박을 주선하는데 애를 먹는 곳이기에 낚시배와 철부선이 주가 되는 곳이지만 관광 자원도 으뜸인 매력적인 항구이며 전남 가장 서북쪽에 위치한 영광의 서해 끝자락에 위치한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11월 10일
주소 : 전남 영광군 홍농읍 계마길 3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