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 마을 정미소는 이제 폐쇄되어 철거를 앞두고 있는 정미소이지만 내부는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유가 마을에 돌담이 등록 문화재로 지정된 까닭인 듯 싶다.
이 마을의 담장은 대개 토석담으로 담 하부는 방형에 가까운 큰 자연석을 사용하여 대부분 메쌓기 방식으로 쌓은 독특한 담장 문화가 남아 있다.
그 위에는 하부의 자연석보다 작은 20cm내외의 돌을 담 안팎에 사용하여 진흙과 교대로 쌓아 올렸고, 대부분 담장 상부에는 한식 기와를 이은 형태로 되어 있지만 정미소만큼은 과거 모습이 아닌 듯 했다.
주소 :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1길 10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