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오동도 등대는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 등탑은 높이 8.4m의 백원형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었으나 2002년에 27m의 8각형 구조물로 개축하였다.
내부는 8층 높이의 나선형 계단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역사 등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내부에 남아 있으며 내부는 8층 높이의 나선형 계단 구조를 갖추고 있다.
등대에 오르는 길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무성한 동백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는데 11월경에 빨간 꽃망울을 터뜨려 붉음을 뽐내다 3월에 절정을 이룬다.
최초 점등일 : 1952년 5월 12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수정동 산1-7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거문도 등대는 수월산에 세워진 등대로써 1905년 4월 10일 준공하여 남해에서 처음으로 불을 밝힌 역사 등대에 해당한다,
노후된 시설을 대신하여 높이 33m의 새로운 등탑이 신축되면서 2006년 1월부터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100년 동안 사용한 기존 등탑은 남해안 최초의 등대로서 보존 가치가 높다.
등대까지 오르는 길을 따라 늘어선 동백나무숲이 울창하고 등대 절벽 위에는 백도(白島)를 바라보며 남해 바다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관백정이 있다.
최초 점등일 : 1905년 4월 12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등대길 299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전남 여수 소리도 등대는 몇해전에 복원하여 새로운 등대가 되면서 과거의 모습을 잃어버린 실패한 복원의 역사 등대로 남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료들은 옛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처럼 알려지고 있어 새롭게 리모델링 된 모습으로 정정해야 할 듯 싶다.
1910년 10월 4일 건립된 소리도 등대는 백6각형의 콘크리트 구조이며, 등대 내부에는 나선형의 철제 계단이 있고 미공개로 원형대로 보존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10년 10월 4일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소리도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초도는 섬 중앙의 상산봉을 최고점으로 하여 동서·남쪽으로 작은 곶(串)이 뻗고, 그 사이에 작은 만이 형성되었으며 주변에 작은섬 8개로 이루어졌다.
여수에서 제주로 가거나 거문도를 가는 중간에 위하고 있으며 하루에 한번 여객선이 오기에 육지와 가까워졌으며 물이 풍부하고 농경지가 많은 섬이다.
항구에는 백색과 적색을 필두로 주위에 5개의 등대가 방파제에 세워져 있고 4키로 이내에 초도 등대가 있어 항해하는 선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02년 09월 13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초도리 산2932-1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초도는 섬 중앙의 상산봉을 최고점으로 하여 동서·남쪽으로 작은 곶(串)이 뻗고, 그 사이에 작은 만이 형성되었으며 주변에 작은섬 8개로 이루어졌다.
여수에서 제주로 가거나 거문도를 가는 중간에 위하고 있으며 하루에 한번 여객선이 오기에 육지와 가까워졌으며 물이 풍부하고 농경지가 많은 섬이다.
항구에는 백색과 적색을 필두로 주위에 5개의 등대가 방파제에 세워져 있고 4키로 이내에 초도 등대가 있어 항해하는 선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02년 09월 13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초도리 산2932-1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고흥에서 배를 타고 거문도를 향하는 길목에 있는 연흥도는 안개가 바다에 내리면 아름다운 서정과 함께 등표 역시 그림이 되는 위치에 있다.
거문도까지 가는 길목에는 수많은 등표가 있지만 간출암 위에 있어 만조에는 아래 부분이 모두 잠겨볼 수 없지만 간조에는 그 자태가 모두 나타난다.
사진을 담기 위해서는 평균보다도 너울이 있는 날을 고르다 보니 맑은 날보다는 비가 오는 날이 많아 평소보다도 더 정으로 다가오는 등표가 많다.
등표 번호 : 2552.5
최초 점등일 : 2011년 09월 7일
주소 : 전남 고흥군 금산면 연흥도 북방해상 간출암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바다를 여행하다 보면 하나쯤은 반드시 만나게 되는 것이 등표나 등주인데 등표는 등이 있지만 등주는 등이 없는 것을 말한다.
쾌속선을 이용하게 되면 빠른 속도로 인하여 위험하여 갑판에 나가지 못해서 눈으로만 볼 수 있지만 철부선이나 작은 여객선에서는 만나볼 수 있다.
그런 등표 중에 하나가 고흥 검은여인데 겨울에 보면 전날 눈이 내린 듯한 착각을 하게 되는데 가마우지와 갈매기의 배설물이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최초 점등일 : 2010년 11월 30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초도리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낭도 등대는 섬앤산 투어가 생긴 이후로 가장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곳 중에 하나일건데 낭도 등대는 만조에는 건너지 못하는 여 위에 서있다.
지금의 등대는 기존 등대의 노후로 인하여 철거가 되고 같은 자리에 1985년에 세워져 불을 밝히고 있는 등대이며 사도와 추도를 앞에 두고 있다.
낭도는 섬 모양이 여우를 닮아 이리 낭(狼)자를 써서 낭도라고 부르고 있으며 주민들은 낭도를 여산마을이라고 부르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65년 12월 1일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낭도 등대는 섬앤산 투어가 생긴 이후로 가장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곳 중에 하나일건데 낭도 등대는 만조에는 건너지 못하는 여 위에 서있다.
지금의 등대는 기존 등대의 노후로 인하여 철거가 되고 같은 자리에 1985년에 세워져 불을 밝히고 있는 등대이며 사도와 추도를 앞에 두고 있다.
낭도는 섬 모양이 여우를 닮아 이리 낭(狼)자를 써서 낭도라고 부르고 있으며 주민들은 낭도를 여산마을이라고 부르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65년 12월 1일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남해 백서 등대는 미조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10.5km떨어진 바위섬 위에 있는 등대이며 등대가 서 있는 곳은 여수만의 동편 바깥쪽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여수항으로 들어가는 중간 지점에 작은 바위섬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큰 화물선의 경로이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등대이다.
바다 한가운데 위치하여 바라보는 것만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항해하는 선박이 안전항해를 할 수 있도록 빛을 발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69년 2월 1일
주소 : 경남 남해군 미조항 남서쪽 약 10.5km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돌산읍 끝자락에 위치한 대단등대는 온라인 상으로 끝다니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고, 많은 이들이 인생샷을 연출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대단 등대는 새천년을 시작하는 2001년에 최초 점등하여 그렇게 오래된 등대는 아니지만 서 있는 위치가 절해고도에 있고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어 바람이 심한날이나 날씨가 궂은 날은 항상 안전에 주의해야 하며 순간적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조심하여 관람하여야 한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산1-1번지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금오도 기준으로 남쪽 1마일 해상에 위치한 작은 바위섬인 구몽암에 위치한 무인등대로 섬이라고 하기에는 워낙 작은 여로 이루어져 있다.
구몽암은 작은 바위로 이루어진 여인지라 사람이 바위 위에 올라설 자리가 비좁을 정도의 작은 암초이기에 등대가 없으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구몽암 등대의 최초 점등일은 1981년이기에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남해 먼바다를 지키며 오가는 선박들의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6년 11월 11일
주소 :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심장리 산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