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영광 계마항 방파제 등대는 주변에 원자력 발전소가 있으며 발전 시설이 국가 시설인 관계로 아직까지 초소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항구에 위치하고 있다.
국가 어항치고는 작은 항구이지만 바람과 파도가 잦아 항구 기능이 대피의 기능이 가장 크기에 등대의 역할은 여느 방파제 못지 않게 중요한 항구이다.
인근 법성포항에 비해서는 협소하며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선박을 주선하는데 애를 먹는 곳이기에 낚시배와 철부선이 주가 되는 곳이지만 관광 자원도 으뜸인 매력적인 항구이며 전남 가장 서북쪽에 위치한 영광의 서해 끝자락에 위치한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11월 10일
주소 : 전남 영광군 홍농읍 계마길 31-59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대신항 방파제 등대는 노을 등대로 유명한 대신 등대에서 불교 도래지 방향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립형 선창가에 설립된 등대이다.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곳 중에 하나이며 칠산 앞바다를 앞에 두고 있으며 간조시에는 선창의 모든 곳이 거의 바닥을 드러내는 이색적인 항구에 속한다.
바로 앞에는 녹색의 군부대 관할 법성포 등대와 등표가 나란히 마주 하고 있으며 원자력 발전소가 위치하고 있어 아직까지도 초소 순찰과 경계 근무를 하고 있는 장소이기에 사진 촬영에 유의해야 한다.
최초 점등일 : 2009년 02월 27일
주소 : 전남 영광군 법성면 항월리 해상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대신항 방파제 등대는 노을 등대로 유명한 대신 등대에서 불교 도래지 방향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립형 선창가에 설립된 등대이다.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곳 중에 하나이며 칠산 앞바다를 앞에 두고 있으며 간조시에는 선창의 모든 곳이 거의 바닥을 드러내는 이색적인 항구에 속한다.
바로 앞에는 녹색의 군부대 관할 법성포 등대와 등표가 나란히 마주 하고 있으며 원자력 발전소가 위치하고 있어 아직까지도 초소 순찰과 경계 근무를 하고 있는 장소이기에 사진 촬영에 유의해야 한다.
최초 점등일 : 2020-06-26
주소 : 전남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 917번지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에 해당하기에 곳곳에 항구가 있어 많은 등대가 설치 되어 있는 곳이기에 모두 돌아보는데는 상당량의 시간이 소요된다.
여를 뺀 17개의 부속섬을 모두 완주하고 방파제가 있는 선창가를 돌아 보다가 문득 새섬에 들어가 방파제 등대를 한참을 바라 보았다.
낚시꾼들이 방파제 위에서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등대를 중심으로 좌우에 앉아 있는 낚시꾼을 조금 기울게 담아 보았다.
최초 점등일 : 2007년 6월 12일(백), 2002년11월29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72번길 14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하납덕도 등대는 위로는 천사대교를 바라보고 있으며 아래로는 해남과 진도 수로를 바라보고 있기에 위로 올라와 서해를 항해하는 모든 선박에게는 중요한 항로 표지에 해당하는 등대이다.
목포로 항해하는 선박의 위치로는 목포구등대와 대각선 방향의 수로에 해당하고 아래로는 시하도와 치도 등대를 마주 보고 있다.
비교적 완만한 수로에 해당하지만 제주와 흑산도를 향하는 수로이기에 많은 여객선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안개가 자욱히 내릴 시에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항로 표지이다.
최초 점등일 : 1985년 7월 6일
주소 : 전남 신안군 팔금면 이목리 산1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장도 등대는 신안군 산장면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이며 해수부 표기로는 장도 섬은 항도이지만 어민들 사이에서는 우물섬으로 표기되고 있는 등대다.
섬은 해도상으로는 장도, 네이버나 다음 지도상으로는 항도라고 표기가 되기도 하며 이 섬의 바로 서편에는 유인도인 마진도가 자리하고 있다.
등대는 육지에서 마진도 방향으로 오는 선박과 목포항과 제주항 사이를 오가는 선박들에게 육지초입표지 역할을 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6년 6월 5일
주소 : 전남 신안군 장산면 마진도리 산 1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진해 명동 마리나 방파제 등대는 해양 주소지는 진해이지만 관할은 부산청 관리이고 최근에 요트 모양의 디자인으로 건설하고 백색으로 도색하였다.
일반적으로 마리나 방파제 등대는 사설 등대에 해당하며 디자인 역시 선박과 연관된 모양으로 건설되고 있으며 파도를 헤치고 앞으로 나아가는 요트의 모양이라 예쁜 모습으로 서 있다.
최초 점등일은 짧은 이력이지만 음지도와 연륙교로 이어진 우도, 읍지도를 걸어서 돌아볼 수 있으며 태양광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솔라타워 전망대가 여행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17년 2월 7일
주소 :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
[동해 지방 해양수산청]
우리나라는 전쟁 후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로 남아 있는 유일한 국가이기도 하지만 그로 인한 불편한 사실은 우리가 감수해야 할 내용이다.
특히 동해 해안가에는 군부대 시설과 기밀 유지 시설이 있기에 민간인은 허가를 받아야만 출입이 가능한 곳이 많은데 비말 등대 역시 군부대 시설 내에 있기에 허가를 받아야만 출입할 수 있는 곳이다.
휴일 관계도 있지만 사전 허가를 받지 못하여 등대를 멀리서만 바라 보며 담아야 했지만 대체적으로 군부대 허가를 많이 해주고 있기에 다음 차순에서는 허가를 받아 출입을 할 계획이다.
최초 점등일 : 2009년 12월 17일
주소 : 강원도 삼척시 덕산면 덕산리 산1-1
[동해 지방 해양수산청]
삼척 장호항은 얼마전 개통된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인근 작은 무인도서인 내독암과 정도와 월미도가 있어 풍경이 아름답게 보인다.
여름 피서철에는 물놀이를 즐기며 다양한 레저 활동을 할 수 있고 달이 뜨는 한 밤 중은 서정성이 바다로 짙게 내려와 여행객을 시인이 되게 하는 어촌이 된다.
방파제 등대는 현재 주변 방파제 공사로 인하여 건너 보이는 빨간색 등대는 출입이 통제 되어 있으며 항만 공사가 오래도록 지속 되기에 당분간 어렵지 싶다.
단지 아쉬운 점은 동해라 일출을 바다에서 볼 수 있다는 착각을 해서는 안되고 뒷 산 너머에서 해가 오르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최초 점등일 : 1999년 09월 116일
주소 :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길 12-10
[동해 지방 해양수산청]
삼척 장호항은 얼마전 개통된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인근 작은 무인도서인 내독암과 인근에 정도와 월미도가 있어 풍경이 아름답게 보인다.
여름 피서철에는 물놀이를 즐기며 다양한 레저 활동을 할 수 있고 달이 뜨는 한 밤 중은 서정성이 바다로 짙게 내려와 여행객을 시인이 되게 하는 어촌이 된다.
방사제 등대는 빨간색으로 되어 있으며 인근 해수욕장의 모래가 쓸려 내려가지 않도록 항구 안쪽으로 설치되어 있다. 단지 아쉬운 점은 동해라 일출을 바다에서 볼 수 있다는 착각을 해서는 안되고 뒷 산 너머에서 해가 오르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최초 점등일 : 1992년 08월 14일
주소 :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길 12-10
[울산 지방 해양수산청]
동해안은 속초 죽도 등대를 제외하고는 거의가 내륙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거기에 모양과 조형물이 있어 더욱 많은 이들을 부르고 있다.
얼마전 도시 재생 사업으로 방파제와 주변 마을이 정리가 되고 예술 작품이 들어서서 여행객에게 볼거리를 많이 주고 있다.
이 등대의 안은 볼 수 없고 3층 정도의 높이여서 올려다 보면 하늘과 대비해 아름답게 보이며 등대에서 바라보는 방어진 항구는 최고의 사진 명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최초 점등일 : 1958년 5월 1일
주소 : 울산시 동구 방어동
[인천 지방 해양수산청]
인천 팔미도 등대는 한반도에 처음으로 들어선 근대식 등대로, 1902년에 착공해서 1903년에 준공되었으며 백년 이상을 인천 바다를 지키고 있다.
최초 점등일은 1903년 6월 1일이며 등대의 총 높이는 약 8m이며, 형태는 지름 약 4.67m의 원통형으로 세워졌으며 처음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실재 건설에는 일본 제국의 입김이 많이 작용했다. 등대가 점등하고 1년 뒤에 발발한 러일전쟁 때 일제 측에서 꽤나 요긴하게 써먹었다고 한다.
최초 점등일 : 1903년 6월 1일
주소 : 인천 중구 무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