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경기도 숨은 여행지]
여주 고달사지는 1993년 사적으로 지정되어 관리 되고 있으며 764년(경덕왕 23)에 창건된 고달사의 옛 절터로 일명 고달원이라고도 부른다.
고려 시대 광종 이후 역대 왕들의 비호를 받던 사찰이었으나, 언제 폐사 되었는지는 기록상으로 나와 있지 않아 정확히는 알 수 없다.
절터는 북내면 상교리 마을을 사면으로 병풍처럼 감싸안은 혜목산 산자락에 있으며, 지금은 전답 등 농경지와 임야로 되어 있고 여름에 방문하면 개망초가 군락으로 피어나 마치 메밀꽃 산지를 보는 듯 하다.
국보로 지정된 승탑과 보물로 지정된 원종대사탑, 석조대좌, 원종 대사탑비 등이 보존되어 있다.
주소 :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 411-1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원래 강촌역이 세워졌을 때부터는 대학생들의 MT 이미지는 그려지지 않았었고 여객 수송 목적으로 지어진 역이 전부였지만 서울 근교인지라 많은 대학 MT장소의 성지가 된 곳이다.
그러나 경춘선 복선화 공사가 완료되어 역이 이설되면서 기차가 지나던 철길은 모두 차도로 바뀌었으며 역사는 추억을 부르는 문화 공간으로 바뀌었다.
특히 강촌역은 수도권 대학생 MT의 성지로서, 역사안팎이 낙서가 주를 이루었고, 이에 코레일은 그래피티 프로젝트를 추진하였고, 역 전체를 뒤덮은 그래피티와 또 그 위에 덧씌운 낙서의 향연은 강촌역을 추억하는 과정으로 남게 되었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150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원래 강촌역이 세워졌을 때부터는 대학생들의 MT 이미지는 그려지지 않았었고 여객 수송 목적으로 지어진 역이 전부였지만 서울 근교인지라 많은 대학 MT장소의 성지가 된 곳이다.
그러나 1970년대에 철도 교통의 발전과 강촌역 일대 지역이 개발되면서 서울 교외선의 일영역이나 한때 수도권 전철 1호선 상에 존재했던 기차역 등이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특히 강촌역은 수도권 대학생 MT의 성지로서, 역사안팎이 낙서가 주를 이루었고, 이에 코레일은 그래피티 프로젝트를 추진하였고, 역 전체를 뒤덮은 그래피티와 또 그 위에 덧씌운 낙서의 향연은 강촌역을 추억하는 과정으로 남게 되었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150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능내역은 과거 경춘선의 시작점을 지나 위치한 중앙선의 신호장이었으며 2008년 12월 29일에 중앙선 광역전철의 운행구간이 국수역까지 연장되면서 선로가 이설되면서 폐역되었다.
이 역을 대신하여 3.5km 떨어진 곳에 운길산역이 신설되었고 현재 능내 역사는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관광용 및 쉼터로 사용 중이며, 원래 2면 2선이었으나, 1선은 자전거도로가 되었다.
1선이 사라진 이후 승강장이 철거되었으며 현재는 자전거 길이 생겨나면서 선로가 도로가 되었고, 거의 대부분의 시설이 방치되었다가 몇 해 전에 문화 광장으로 재탄생한 간이역이다.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능내역은 과거 경춘선의 시작점을 지나 위치한 중앙선의 신호장이었으며 2008년 12월 29일에 중앙선 광역전철의 운행구간이 국수역까지 연장되면서 선로가 이설되면서 폐역되었다.
이 역을 대신하여 3.5km 떨어진 곳에 운길산역이 신설되었고 현재 능내 역사는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관광용 및 쉼터로 사용 중이며, 원래 2면 2선이었으나, 1선은 자전거도로가 되었다.
1선이 사라진 이후 승강장이 철거되었으며 현재는 자전거 길이 생겨나면서 선로가 도로가 되었고, 거의 대부분의 시설이 방치되었다가 몇 해 전에 문화 광장으로 재탄생한 간이역이다.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떠남을 기억할 선착장]
고려 시대 어느 후궁이 귀양 와서 거주하면서부터 경도라고 불렀고, 섬 전체가 고래처럼 생겼다고 해서 경정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1910년경 섬 주변 바다가 거울과 같이 맑다고 하여 경호도라고 불리웠으며, 지금은 두 개의 섬 중 큰 섬을 대경도라 하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여천군 돌산면에 편입되었다.
최고점인 92m의 구릉지를 중심으로 완만한 지형을 이룬다. 해안선은 복잡하며 대부분 사질해안이고, 북쪽 해안의 만입부에는 간석지가 펼쳐져 있다.
정기여객선과 나룻배가 왕래하여 육지와의 교통도 매우 편리하다. 안몰 성터와 여씨 시조설이 전하고 있으며 마을 평안을 위한 당제도 지냈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대경도길 2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전남 무안을 가로지르는 영산강에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등표가 세워져 있는데 1934년에 세워진 역사 등표에 해당하며 복원된 등표이다.
몽탄강 일대에선 주룡 나루와 몽탄 나루 등이 그 중 규모가 컸던 것으로 전해지며 강에 등표를 세울 정도면 영산강 하구둑이 건설되기 전까지는 나룻배가 나주까지 올라왔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증표가 된다.
서남해 바다에서 올라오는 홍어를 배에 싣고 분주히 오갔을 것이고 그 풍경은 하구둑이 건설되면서 사라져갔지만 몽탄진 등표가 분주했을 과거를 상징한다.
최초 점등일 : 1934년
사진제공 : 드론 최승구
주소 :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의산리 1837
[한국의 역사 등대]
전남 무안을 가로지르는 영산강에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등표가 세워져 있는데 1934년에 세워진 역사 등표에 해당하는 항로 표지이다.
몽탄강 일대에선 주룡 나루와 몽탄 나루 등이 그 중 규모가 컸던 것으로 전해지며 강에 등표를 세울 정도면 영산강 하구둑이 건설되기 전까지는 나룻배가 나주까지 올라왔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증표가 된다.
강을 끼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나루는 삶의 터전이자 마을과 마을을 잇는 소통의 통로였을 것이며 서남해 바다에서 올라오는 홍어를 배에 싣고 분주히 오갔을 것이고 그 풍경은 하구둑이 건설되면서 사라져갔지만 몽탄진 등표가 분주했을 과거를 상징한다.
최초 점등일 : 1934년
사진제공 : 드론 최승구
주소 :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의산리 1837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히스로 공항은 영국과 유럽을 대표하는 관문이며 영국의 대표 항공사인 영국 항공과 버진 애틀랜틱 항공의 허브이며, 영국 및 유럽에서 첫번째, 세계에서 네 번째로 번잡한 공항이다.
국제선 탑승객 수 기준으로 2014년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국제공항에 추월당하기 전까지 무려 세계 1위를 유지할 정도의 허브 공항에 속한다.
런던 권역의 6개 공항들 중 가장 규모가 크고 런던의 공항들 중 시내에서 그나마 가깝다는 것이 강점이며, 히스로 익스프레스를 이용하면 시내까지 15분, 런던 지하철 피카딜리선을 이용하면 시내까지 50분이 걸린다.
주소 : Heathrow Terminals 1,2,3,5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국립 미술관은 1832년에서 1838년 사이에 트라팔가 광장 북부에 이 건물이 건설되는 동안 광장을 이룰 땅이 구매되고 그 위의 건물들이 철거되었다.
유럽 미술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13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의 유럽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는 무료 입장이며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 중 한 곳이며 최후의 만찬이 전시 된 로비가 인상적이다.
1917년 9월부터 12월까지 알드위치 역을 창고로 활용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때 독일군의 폭격을 9번 받았지만 작품은 잘 보관되어 전시 되고 있다.
주소 :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돌산항에는 노랑, 백색, 적색 3개의 방파제 등대가 있는데 그 중 타워형의 계단이 있는 큰 적색 등대가 스템프 투어에 해당하는 방파제 등대이다.
마주 보는 쪽으로는 백색 등대가 세워져 있는데 돌산항으로 들어오는 어선의 안전한 항로를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 생긴 등대이고 남과 북의 등대 디자인이 같다.
새로 생긴 등대이다 보니 주변 조형물이 있어 환경 개선이 된 항구를 만날 수 있고, 여느 방파제 보다도 환경미화에 신경을 쓴 탓인지 주변 정화가 잘 되어 방문하는 이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주는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2021년 12월 31일
주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떠남을 기억할 선착장]
일반적으로 국가 어항에는 동떨어진 방파제나 파제제 등대가 있기 마련인데 항구로 들어오는 초입이기에 요즘 신설되는 등대는 거의가 디자인화 되고 있다.
동단과 서단에 적색과 황색의 물고기가 낚시에 걸린 모양으로 설치 되어있으며 멀리서도 식별이 쉽기에 오가는 선박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동항 주변에는 옛 선착장 부지에 공원을 조성하여 여러 예술품과 조형물이 있어 국동항을 찾는 여행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가 어항으로서의 여행객이 끊임없이 항구를 찾아 오고 있다.
주소 : 여수시 국동항 앞 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