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대만 가오슝 국제공항(KHH)은 대만 남부 지역의 주요 공항으로, 타오위안 공항과 함께 대만 내 2위 규모를 자랑하며 1965년 개항 후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으며, 현재 국내선과 국제선 터미널이 분리되어 있다.
출입국 절차를 보면 F-gate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여객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출국 수속이 가능하며, 출국 층은 오후 9시 30분 이후 폐쇄된다고 한다.
3층 출국장에는 라운지, 코인 라커, 수하물 보관소, 택스리펀 카운터, 무료 와이파이 등이 제공되며 여러 면세점과 유명 작가의 작품이 설치 되어 공항 미술관이라는 느낌을 들게 한다.
주소 : No. 2號, Jhongshan 4th Rd, Siaogang District
[유인도서를 걷다]
한국 관광 공사가 선정한 휴양하기 좋은 섬 Best 30에 선정되기도 한 사도는 공룡이 살았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섬이다.
섬 전체 둘레가 짧아서 작은 시간에 둘러 볼 수 있고 해안선 길이가 6.4km 정도인지라 트래킹으로 둘러보기에 적당한 섬이며 낭도에서 철부선을 타고 들어가면 해안 절벽이 아름다운 추도는 손님이 있을 경우만 철부선이 운항하기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사도를 중심으로 추도를 비롯하여 일곱 개의 섬이 빙 둘러 마주하고 있고, 사도 왼쪽의 연목과 나끝은 방파제로, 오른쪽 간도는 석교로 각각 연결돼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사도길 37
[기적의 바다를 걷다]
고흥 장도는 서당도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지도상으로는 진도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섬이며 2개의 섬으로 되어 있지만 간조에는 하나로 연결되는 섬이다.
또한 백일도와는 별개로 떨어져 있어 낚시인들을 실어 나르는 배를 타고 이동 하며 백일도 선착장하고 마주 하고 있어 작지만 어민들에게는 고마운 섬이다.
북서측은 간조 시 두 개의 섬으로 분리되며, 남측은 암반으로 구성되어 있고, 해조류와 어패류 야식장이 주변에 설치되어 있으며 유문암질 응회암이 주를 이루는 작은 섬에 해당한다.
주소 : 전남 고흥군 과역면 백일리 산1007
[무인도서를 만나다]
고흥 장도는 서당도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지도상으로는 진도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섬이며 2개의 섬으로 되어 있지만 간조에는 하나로 연결되는 섬이다.
또한 백일도와는 별개로 떨어져 있어 낚시인들을 실어 나르는 배를 타고 이동 하며 백일도 선착장하고 마주 하고 있어 작지만 어민들에게는 고마운 섬이다.
북서측은 간조 시 두 개의 섬으로 분리되며, 남측은 암반으로 구성되어 있고, 해조류와 어패류 야식장이 주변에 설치되어 있으며 유문암질 응회암이 주를 이루는 작은 섬에 해당한다.
주소 : 전남 고흥군 과역면 백일리 산1007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지금은 사진처럼의 모습은 이미 사라져 찾아 볼 수 없고, 보라색으로 치장하여 동화 속에 등장하는 예쁜 간이역으로 탈바꿈 하여 과거 중앙선을 이용하던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부르는 간이역이 되었다.
중앙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지평역과 구둔역 사이에 있으며, 1967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지만 지금은 이설 되어 폐역이 되고 수풀이 우거져 좀처럼 근접하기 어려운 역사가 되었다.
2008년 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으로 변경되어 주민 숙원 사업으로 다시 이설된 곳에서 동화에서나 볼 수 있는 간이역으로 재탄생 하였다.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망미리 1319-2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지금은 사진처럼의 모습은 이미 사라져 찾아 볼 수 없고, 보라색으로 치장하여 동화 속에 등장하는 예쁜 간이역으로 탈바꿈 하여 과거 중앙선을 이용하던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부르는 간이역이 되었다.
중앙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지평역과 구둔역 사이에 있으며, 1967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지만 지금은 이설 되어 폐역이 되고 수풀이 우거져 좀처럼 근접하기 어려운 역사가 되었다.
2008년 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으로 변경되어 주민 숙원 사업으로 다시 이설된 곳에서 동화에서나 볼 수 있는 간이역으로 재탄생 하였다.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망미리 1319-2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지금은 사진처럼의 모습은 이미 사라져 찾아 볼 수 없고, 보라색으로 치장하여 동화 속에 등장하는 예쁜 간이역으로 탈바꿈 하여 과거 중앙선을 이용하던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부르는 간이역이 되었다.
중앙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지평역과 구둔역 사이에 있으며, 1967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지만 지금은 이설 되어 폐역이 되고 수풀이 우거져 좀처럼 근접하기 어려운 역사가 되었다.
2008년 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으로 변경되어 주민 숙원 사업으로 다시 이설된 곳에서 동화에서나 볼 수 있는 간이역으로 재탄생 하였다.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망미리 1319-2
[떠남을 기억할 선착장]
고흥 반도 동쪽 해안 끝에 위치한 백일도는 사실상 땅 끝 마을에 해당하며 어민들은 거의 홍합 야식과 바지락 양식에 종사하는 섬이다.
지금은 작은 연륙교인 백일 대교로 이어져 육지에 속하고 있으며 조선 시대에는 전라 좌수영 아래의 여도진에 속하였다가 진이 없어진 뒤에 돌산군 옥정면에 편입되었다가 이후 고흥군 남면에 속하게 되었다.
1937년 남면과 남양면의 일부를 통폐합하면서 과역면 백일리로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간척사업으로 인해 하나로 연결되면서 승용차를 이용하여 건널 수 있게 되었다.
주소 : 전남 고흥군 과역면 백일리
[철도 문화재 역사 기행]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던 옛 화랑대역이 화랑대 철도 공원으로 재탄생하면서 과거 어린이 대공원 등에 전시되고 있었던 증기 기관차, 협궤 열차를 전시 하고있으며, 화랑대 역 역시 재탄생 되었다.
1939년 경춘선 개통 후 2010년 운행이 중단된 경춘선 철로 구간을 공원으로 꾸며 야경 조명과 외국 전시관을 운영하여 시민 공원으로 탈바꿈 하였다.
옛 경춘선의 추억도 살리고 산책로도 제공하는 낭만적인 공간으로 바뀌었으며 폐 노선에는 1950년대의 미카 열차와 협궤 열차 그리고 체코와 일본 히로시마의 노면전차까지 실물 기차가 곳곳에 전시되고 있다.
주소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608
[서울 머물고 싶은 도시]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던 옛 화랑대역이 화랑대 철도 공원으로 재탄생하면서 과거 어린이 대공원 등에 전시되고 있었던 증기 기관차, 협궤 열차를 전시 하고있으며, 화랑대 역 역시 재탄생 되었다.
1939년 경춘선 개통 후 2010년 운행이 중단된 경춘선 철로 구간을 공원으로 꾸며 야경 조명과 외국 전시관을 운영하여 시민 공원으로 탈바꿈 하였다.
옛 경춘선의 추억도 살리고 산책로도 제공하는 낭만적인 공간으로 바뀌었으며 폐 노선에는 1950년대의 미카 열차와 협궤 열차 그리고 체코와 일본 히로시마의 노면전차까지 실물 기차가 곳곳에 전시되고 있다.
주소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608
[강원도 구석구석을 걷다]
과거 일제강점기 건물이 많이 남아 있는 지역은 경제력이 크게 좌우 되는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인데 내륙에서 만나는 선교사 사택이며 원주 기독교 전래 초기 선교를 위해 1918년 건축된 주택이다.
원주에 있는 성당과 더불어 종교 시설에 속하며 기독교 선교의 발상지이자 서구식 의료와 교육 등 근대 문명의 유입 통로였던 일산동 언덕 일대에 세워졌던 서구식 건축물 중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적벽돌 외벽에서 반육각형 평면 형태로 돌출된 거실 및 응접실 외벽, 층간 코니스, 주 출입구 측벽의 원형창을 위한 원형 쌓기, 창호 상부의 평아치 쌓기 등의 건축적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주소 : 강원도 원주시 일산로 20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구 경강역은 강촌 레일 파크의 모습으로 바뀌었고 레일바이크는 구 경강역 자리에 새로 신설되어 과거 경춘선을 이용하던 추억을 불러 오고 있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구 경강역은 운치가 고스란히 남아 있어 대학 시절 엠티 문화에 젖은 여행객을 부러들이고 있으며 추억을 찾으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경강 레일바이크 코스는 총 길이 8km 코스로, 경강역을 출발하여 느티나무 터널을 지나 북한강 철교를 건너 반대편 자라목 쉼터에서 회차하여 경강역으로 되돌아오며 소요 시간은 왕복 1시간 조금 넘게 걸린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57